미(味)각적 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의 크로와상은 서촌에 있다, 베이커스 퍼센트 서촌에 크로와상이 맛있다고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서촌에 오게 된 날 바로 방문했다. 인기가 많아서 빠르게 재고 소진된다고도 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갔다 갈림길 바로에 있어서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했다.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매혹적인 것들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무거운 문인가..... 유혹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게 만든....ㅋㅋㅋㅋ 크루아상뿐만 아니라 까눌레, 치아바타, 식빵, 푸가스 등 있었고 라씨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와 티도 판매하고 있었다. 베이커스 퍼센트에서 잘나가는 것 중 하나인 퀸아망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과파이 애플 턴오버 퍼센트꺼는 못 먹어봤지만..... 궁금하다 ㅎㅎ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군 .. 더보기 나 지금 너한테 바닐라? 연남, 아꽁뜨 예전에 이 근처에서 회사를 다녔었는데 항상 아꽁뜨 옆 큰길로 해서 출근하면서 '어디서 맛있는 빵굽는 냄새가 나는데?' 하면서 항상 어딘지 몰라했었는데 이제보니 '아꽁뜨'였다....ㅋㅋ... 이렇게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드디어 그 냄새의 원인이었던 그곳을 오게되었다. 큰 간판이 없어서 그냥 옆으로 슥 봐도 몰랐던 것 같다. (항상 가게들 큰 간판있는 것을 싫어했는데, 또 이렇게 없어서 확인 못하다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 상황이 뭔가 웃프달까) 다른 사람들의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다 '너한테 바닐라'랑 내가 좋아하는 피스타치오 베이킹의 '파리브레스트 피스타치오'를 보고 홀려서 알게 된 곳이었다. 아꽁뜨는 케익도 케익이지만 휘낭시에로도 유명하더라 휘낭시에랑 저번에 브리앙에서 .. 더보기 팥빵뿐만 아닌 다양한 빵들이 맞이하는, 희와제과 *인스타그램 참조 부산 여행 가기 전부터 꼭 가봐야지 했던 부산 빵지순례 중 한 곳, 희와제과!! 부산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이다..ㅎㅎ..ㅎㅎ.ㅎㅎ.. 따로 간판이 있지 않아서 잘 발견해야 하지만 길에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다면 거기다. 하지만 역시 인기가 많아서 첫날에 밤 팥빵은 못 샀고 두 번째 방문한 날 밤 팥빵을 노리고 갔기에 그때 샀다. 빵 나오는 시간들이 다 달라서 원하는 빵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그 나오는 시간에 맞춰 잘 가야 한다! 일단 제일 유명한 밤 팥빵.......... 개는 나오는 시각 한 시간 전부터 가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을 거예요... 워낙 줄이...... 인당 한정수량이 있다 해도 ..... 희와제과는 밤 팥빵, 왕 크림치즈빵, 소보루비스킷 등.. 더보기 부산의 진짜 프랑스 과자점, 브리앙 부산 빵지순례 하려고 찾아보다가 와 여긴 뭐야? 처음 들어보면서도 대박인 비주얼에 꼭 가봐야겠다 싶었던 프랑스 과자점 브리앙 찾아보니 부산 오기 며칠 전에 서울에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에서 잠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태희, 비 결혼식 디저트를 담당하신 파티시에 님이라고... 와우..... 브리앙 컬렉션(마들렌, 까눌레, 휘낭시에, 갈레트 브르톤, 갸또 오 시트롱) -> 선물하기 위해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갈레트 브르톤 -> 내가 먹을 것 레몬 마들렌인 듯한 갸또 오 시트롱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서 안 샀지만 레몬 베이킹 덕후로서는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이미 많은 결제를 했기에 참았다... ㅋㅋㅋ 이렇게 구매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픽업 예약이 가능해서 다행히도 .. 더보기 공덕의 리틀 이태리, 엘리스리틀이태리 공덕 원래 공덕에 고메 오드를 가고 싶었으나... 역시 거기는 빠르게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아니면 최선이 웨이팅 예약... 하지만 그것 역시 될 수 없다.... 고로 우리는 차선책을 찾았고 그곳이.... 최고가 되었달까...... 엘리스리틀이태리 공덕점 화덕에서 굽는 피자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면서도 그달의 메뉴도 있고 와인도 갖춰져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 우리는 문 앞에 위치해 있는 원형 테이블을 받았다. 조명마저 너무 이쁘네.... 근데 여기.. 저녁엔... 피아니스트분께서 직접 연주해 주시네...?!?!?!?! 대박...... 와 여기 진짜 좋다...... 분위기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음악 좋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주셔...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해.. 더보기 애니 속 음식 같은 진한 돈코츠 라멘의 진수, 쿄라멘 예전부터 라멘하면 쿄라멘 오고 싶었다가... 드디어 왔다...... 여긴 거리두기완 상관없이 영업마감시간이 19:30분........ 진짜 칼퇴하고 날아오기 힘들었다...휴.... 쿄라멘은 바 테이블밖에 없음! 뒤에 옷 거는 옷걸이가 있음 입구에 있는 포스기를 이용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나온 주문서를 직원분께 전해주면 됨! 면 익힘도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만약 자리가 없을 시에는 주문하고 주문서를 갖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됨 메뉴 재료가 소진 시 조기마감할때가 있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안내해주신다 먹는 방법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되기도 하지ㅎ 이게 타카나 인가보다 뭔지 잘 모르겠는데 식감은 약간 톳 같으면서 맛은 잘 익은 김치 맛 .. 더보기 영등포구청 속 작은 일본, 텐진라멘 라멘이 먹고 싶어서 약속 장소 근처 라멘 맛집을 찾아 온 텐진라멘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계산하면 된다. 영등포구청 텐진라멘에는 텐진라멘, 카라멘, 시오라멘, 소유라멘 총 4개의 라멘이 있다. 풀토핑은 차슈 3개, 반숙란 1개, 멘마, 파 가 들어가는 메뉴이다. 기본메뉴에는 차슈2개만 들어간다. 라멘은 면 삶기 정도를 고를 수 있고 기본메뉴에서는 토핑을 추가 할 수 있다. 들어올때 너무 강한 사골냄새가 나서 사실 속이 거북했다. 적당한 환기가 필요한 것 같았다.... 너무 훅 다가오니 더 거북하게 느낄정도여서 ...ㅎ.... 친구와의 만남 아니였으면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올뻔 했다.... 풀토핑을 그림과 함께 표현한 ㅎㅎ 라멘 인기순위와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는 종이 테이블 기본 찬은 생강절임과 갓김치볶음?.. 더보기 파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양재, 파티스리 크레미엘 인스타에서 알고리즘으로 타고 들어온 크루아상의 빛깔 보고 와- 여기는 오픈하면 꼭 가야지 했는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었나 봐... 가오픈 기간 끝나고 첫 주말날에 오픈 때맞춰가니 어느새 줄이 ....... 다들...... 기다렸어...... 와 우..... 줄 기다리면서 찍은 프렌치 커트러리샵 사브레 크레미엘에서 함께하는 샵이다. 픽업하는 형식의 파티스리 크레미엘 코로나로 인해 내부 들어갈 수 있는 인원 정해져 있어서 앞에서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고 계셨다. 이렇게 길 줄 몰랐지... 하지만 내 뒤로는 더 긴 줄이..... 빨리 오길 잘했구나.. 후... 커피도 하고 계셨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 후 결제한 뒤, 같이 나눠주는 주문번호표를 받고 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